top of page

축사
제20회 웹툰·애니메이션과 졸업작품전 이희학 총장 축사
지난 4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제 21회 웹툰애니메이션 게임학부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학생들을 보면서 뛰어난 역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습니다.
오늘까지 흘린 땀과 노력들은 여러분의 사회 진출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삼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그 어떤 역할도 잘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오늘의 여러분이 있기까지 정성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슴을 올리며,
또 학생들을 뜨거운 열정으로 지도하고 이끌어준 교수님들께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멋진 졸업작품을 선보여준 여러분에게도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삶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졸업을 축하합니다.
미술디자인대학 김성민 학장
지난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며 열정으로 이루어 온 땀방울의 결실인 웹툰애니메이션 게임학부 예비 졸업생 35명의
제 21회 졸업 전시회를 미술 디자인 대학 구성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목원대학교에서 전공 분야의 실력을 키웠고 바른 인성과 함께 사회에 나가기 위한 현명한 시야를 넓혀 왔으리라 자부합니다.
시행착오와 소중한 경험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길을 위해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물심양면 가르쳐 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뒤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신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의 미래에 성공적인 앞날이 펼쳐지길 소망하며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보냅니다.

학과장 최원재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학교를 넘어, 사회로 진출하여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다 보면 때로는 자신이 선택한 일이지만 한 번 쯤은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순간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분명 원하는 일이고, 반드시 해내고 싶은 일이라면,
'즐겨라!'라는 말을 감히 건네봅니다.
'즐긴다.'라는 것은 여유롭게 놀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극도의 스트레스와
뇌혈관이 끊어질 듯한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오는 떨림을 피하지 않는 것.
그것을 '즐긴다'라는 말로 표현한 것 뿐입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창작자들은 그 짜릿한 순간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가 어떤 일을 하게 되던지
충분히 "즐기며" 원하는 바를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bottom of page